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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최초의 인류는 자연적으로 생긴 공간을 이용하며 지속해서 이동해가며 살아왔다. 이후 정착 생활을 시작한 것은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후부터였다.
한반도에 최초 발굴된 집터는 공주 석장리 유적지이다. 이후 청동기를 지나 온돌을 사용하던 시대를 지나 일제감정기시대인 1932년 서울 충정로에 최초의 아파트가 생겨났다. 광복 이후 도시를 중심으로 많은 인구 유입은 아파트 건축을 가속화시켰다. 1960년대 아파트는 서민의 주거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만들기 시작했지만 1970년대를 기점으로 투기와 재테크의 수단으로 변질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점차 가속화되어 1980년대 이후로는 편의 시설을 갖춘 아파트를 선호하는 시대가 오게 되었고 전국 전체 주택의 60% 정도가 아파트가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통계청, 2015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전체의 (31.7%) 정도로 전체 가구 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2인 가구 비중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3인 가구와 4인 가구의 비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가하는 1인 가구로 인하여 소형아파트 소형주택 등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청년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그들이 원하는 주거 형태와 주거 요구 등을 파악하여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주거계획 방안을 만들기 위하여 자료조사를 하였다.